IL 추수감사절 최고 사이드 디시 스터핑-드레싱
모든 가정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최고 인기 메뉴는 칠면조(turkey)가 아닐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기업 '캠벨스'(Campbell's)는 최근 추수감사절 각 가정이 선호하는 사이드(side) 디시와 레시피 추이를 조사한 세번째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0개 주 가운데 일리노이 주를 포함한 45개 주가 스터핑(stuffing) 및 드레싱을 최고 특별 메뉴로 꼽았다. 스터핑 외에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한 매시드 포테이토(mashed potatoes)는 캘리포니아, 유타, 와이오밍, 아이오와, 웨스트 버지니아 등 5개 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각 주마다 100명의 주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캠벨스의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에서는 스터핑을 필두로 매시드 포테이토, 고구마, 맥앤치즈, 그리고 빵이 인기 있는 사이드 디시 2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했다. 한편 캠벨스는 추수감사절의 “메인 디시 중 하나인 크랜베리 소스가 일리노이 주를 포함한 22개 주에서 탑5 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매우 의외였다”고 전했다. Kevin Rho 기자추수감사절 사이드 추수감사절 최고 최근 추수감사절 주가 스터핑